日 오키나와 해역서 규모 6.0 지진...“쓰나미 우려 없다”

나은경 2023. 10. 1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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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인근 해역에서 16일 오후 7시42분쯤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발생 우려는 없으며, 진원 깊이는 40km로 추정된다.

미야코지마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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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인근 해역에서 16일 오후 7시42분쯤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발생 우려는 없으며, 진원 깊이는 40km로 추정된다.

미야코지마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다르다.

나은경 (ee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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