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부모님과 같이 살아 장가 못 가, 혼자 살면 안 돼?” (4인용식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민우가 장가 못 가는 이유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부모님과 함께 등장해 모친이 깻잎김치와 파김치 만드는 것을 도왔다.
이민우 부친은 "민우가 효자다. 어릴 때부터 혼자서 모든 걸 다 해결할 줄 알고 부모 속 썩인 적이 없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민우는 "같이 살아서 못 간다니까. 혼자 살면 안 돼?"라고 물었고 "안 된다고 표정이 말해준다"며 웃어 넘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민우가 장가 못 가는 이유를 말했다.
10월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데뷔 26년차 신화 이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부모님과 함께 등장해 모친이 깻잎김치와 파김치 만드는 것을 도왔다. 이민우는 “깻잎김치는 신화 멤버들이 인정한다. 전진, 앤디가 좋아했다. 앤디가 결혼하기 전에 근처에 살 때 더 달라고 해서 가져갔다”고 모친의 요리솜씨를 자랑했다.
이민우 부친은 “민우가 효자다. 어릴 때부터 혼자서 모든 걸 다 해결할 줄 알고 부모 속 썩인 적이 없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우 모친은 아들이 특별히 잘해주는 것으로 “생일에 봉투에 넣어주고, 식당에서 맛있는 것을 사준다”며 생일 선물을 꼽았다.
이민우는 “해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외치려고, 해 뜨는 것 보려고 31일에 가족여행을 간다. 그건 꼭 지키려고 한다”며 매해 가족여행을 떠난다고도 밝혔다.
이민우 부모님이 아들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결혼. 이에 이민우는 “같이 살아서 못 간다니까. 혼자 살면 안 돼?”라고 물었고 “안 된다고 표정이 말해준다”며 웃어 넘겼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母 날 못 알아봐, 목욕시키며 처음 사랑한다고” 서장훈 눈물 (미우새)[어제TV]
- 박정민, 살색의 향연 파격 등장 “수구 노출사고 빈번 생중계 불가”(뭉찬3)
- 손헌수 결혼식 참석한 박수홍, 부모 폭로에도 힘든 내색없는 함박웃음
- “월 2억 못 팔면 접어야” 김병현, 대학로 新버거집 손해막심(당나귀귀)[어제TV]
- 안정환♥이혜원 子 리환, 훈훈 비주얼+듬직 체격…확신의 배우상
- “박수홍, 평생 깨진 거울 보고 사셨네” 김원효, 박수홍 부모 증언에 씁쓸
- 서정희 “딸 서동주가 찾은 남편 서세원 내연녀, 내가 교회 전도한 애” (동치미)
- 허영만 음식 지식 뽐내는데 “흙 퍼다 드려유?” 식당 주인 버럭(백반기행)[결정적장면]
- 박수홍 母, 재판서 눈물 흘리며 “‘미우새’ 나가면서 옷 산 걸로 이래야하나”
- 송중기, ♥케이티와 여동생 결혼식 참석…꿀 뚝뚝 비주얼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