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해역서 규모 6.0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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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인근 해역에서 오늘 오후 7시 42분쯤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으며, 진원 깊이는 40KM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미야코지마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는데,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지진 발생 지역의 사람이나 물체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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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인근 해역에서 오늘 오후 7시 42분쯤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으며, 진원 깊이는 40KM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미야코지마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는데,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지진 발생 지역의 사람이나 물체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입니다.
이필희 기자(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393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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