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박근형 여전한 꽃미남 “마이클 더글라스인 줄” 깜짝 (회장님네)

하지원 2023. 10. 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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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근형이 꽃미남 대부 면모를 드러냈다.

10월 1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5년만 뭉친 꽃할배 박근형 이순재 김용건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용건은 박근형에 대해 "M본부 개국할 때 주인공은 도맡아 하셨다. 이정길과 함께 멜로물 간판이었다. 다 거의 주인공이었다. 끝나면 다음 프로 예약돼 있었다"며 얼굴은 물론 연기력까지 탑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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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근형이 꽃미남 대부 면모를 드러냈다.

10월 16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5년만 뭉친 꽃할배 박근형 이순재 김용건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수미는 박근형 등장에 버선발로 뛰어나와 "언제 오셨냐, 얼마 만이냐?"며 반겼다.

이계인은 "진짜 멋있다. 나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김용건도 "차에서 내리는데 마이클 더글라스 같았다. 머리 희고, 근형이 형 정말 상상도 못 했다"고 이야기했다.

김수미는 "어쩜 이렇게 예고도 없이 깜짝깜짝 놀라게 하냐"며 감탄했다. 김용건은 "자긍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 프로그램이 대단하다. 형님들 이렇게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라며 뿌듯해했다.

김용건은 박근형에 대해 "M본부 개국할 때 주인공은 도맡아 하셨다. 이정길과 함께 멜로물 간판이었다. 다 거의 주인공이었다. 끝나면 다음 프로 예약돼 있었다"며 얼굴은 물론 연기력까지 탑이었다고 밝혔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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