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한지완, 손성윤 비즈니스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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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한지완, 손성윤을 한방 먹였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38회에서는 장기윤(김진우) 집안에 복수를 하려는 신주경(한지완)의 계획이 진행됐다.
이날 주경은 재클린(손성윤)이 하려는 중요한 계약에 훼방을 놓기 위해 고투했다.
한편으로 정우혁(강율)은 그런 신주경의 동태를 살피며, 주경이 무슨 짓을 꾸미는지를 감시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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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아한 제국’ 한지완, 손성윤을 한방 먹였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38회에서는 장기윤(김진우) 집안에 복수를 하려는 신주경(한지완)의 계획이 진행됐다.
이날 주경은 재클린(손성윤)이 하려는 중요한 계약에 훼방을 놓기 위해 고투했다. 재클린은 미술품 거래를 앞두고 있었고, 이미 이 정보를 입수했던 주경은 미리 계약자를 포섭해 그림을 바꿔치기 했다.
결국 재클린은 가짜 그림을 사게 되면서, 돈 위기에 처하게 됐다. 한편으로 정우혁(강율)은 그런 신주경의 동태를 살피며, 주경이 무슨 짓을 꾸미는지를 감시하려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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