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이민우, 결혼 걱정하는 母 앞 비혼 선언? “혼자 살고파”[Oh!쎈 포인트]

임혜영 2023. 10. 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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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가 어머니 앞 독립을 선언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데뷔 26년차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출연했다.

이민우는 "해마다 31일에 가족여행을 간다. 그것은 항상 지키려고 노력한다"라며 효자 면모를 뽐냈고, 어머니는 그럼에도 아들이 결혼을 아직 안 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우는 "혼자 살면 안 되냐"라고 말했지만 어머니의 칼 차단에 조용히 꼬리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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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신화 이민우가 어머니 앞 독립을 선언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데뷔 26년차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출연했다.

이민우는 가족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으며 자신의 든든한 지원군인 부모님을 소개했다.

어머니는 아들이 평소에 잘 챙겨주냐는 질문에 “뭐해준 것은 없고 생일 때 봉투에 조금 넣어준다. 식당에 가서 엄청 맛있는 것 사준다”라고 츤데레 매력을 드러냈다.

이민우는 “해마다 31일에 가족여행을 간다. 그것은 항상 지키려고 노력한다”라며 효자 면모를 뽐냈고, 어머니는 그럼에도 아들이 결혼을 아직 안 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우는 “혼자 살면 안 되냐”라고 말했지만 어머니의 칼 차단에 조용히 꼬리를 내렸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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