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천안서 개막

[KBS 대전]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오늘 천안시 원성동 충남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에서 개막했습니다.

2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경기에는 산업용 드론제어와 게임 개발, 도자기 등 50개 직종에 천6백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루고 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개회식에서 2020년부터 지급한 기술장려금 지원을 더 늘려 기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