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아내 박현선, 둘째 임신 “입덧 지옥”

이필립 박현선. 사진 ㅣ스타투데이DB

배우 이필립과 결혼한 뷰티 사업가 박현선이 둘째를 임산 중이다.

14일 박현선은 SNS에 “#임밍아웃”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손에 든 채 활짝 웃는 영상을 게재했다. .

해당 게시글에 배우 김소연이 “세상에 축하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박현선은 “입덧 지옥에서 살고 있어”라고 고충을 드러냈다.

박현선은 지난 주말 CJ오쇼핑 생방송에 직접 출연해 입덧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박현선은 지난 2020년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1세대 쇼핑몰 대표로, 수십만의 SNS 팬들을 보유한 박현선은 ‘라비앙’으로 수백억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 라비앙은 2019년 홈쇼핑에 진출한 후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 600억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