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서 ‘상수도관 파열’
2023. 10. 16. 20:22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누수가 발생했다.
16일 오후 3시쯤 광주 서구 쌍촌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다는 신고가 광주 상수도 사업본부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5㎝ 규모 상수도관 구멍에서 물이 흘러나왔다.
상수도 사업본부는 도시철도 공사 중 상수도관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중이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쿵’ 사람 쓰러진 소리 들리자…백종원, 심정지한 식당 직원 목숨 구했다
- “시끄러워, 방 창문이라도 닫던지”…女 BJ 방송에 짜증 폭발 이웃집 쪽지 붙였다
- 송중기 "100일 된 아들, 입술 닮았다…케이티와 육아 중"
- 유럽파 다 불러와 겨우 베트남과?…클린스만호, 소 잡는 칼로 닭 잡나
- 안연홍, 중견 사업가와 재혼…결혼식은 비공개
- 24세女 ‘미스 유니버스’ 참가에…“부끄럽다” “누구 마음대로” 파키스탄 발칵
- “김기현 대표 쫓겨나겠네”…조수진 의원·김성호 부원장 카톡 대화 논란
- “애플 9년만 ‘야심작’, 470만원 매겼다가” 아우성에 보급품 나온다?
- “이렇게 만들어진 걸 뭐?” 의자 등받이 끝까지 젖힌 ‘고속버스 민폐녀’ 적반하장
- 송중기, 케이티와 여동생 결혼식 참석…"훈훈한 비주얼 여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