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해역서 ‘규모 6.0’ 지진

김채현 2023. 10.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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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인근 해역에서 16일 오후 7시 42분쯤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발생 우려는 없으며, 진원 깊이는 40㎞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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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오키나와현 지진 발생 지역. 일본 기상청 제공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인근 해역에서 16일 오후 7시 42분쯤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발생 우려는 없으며, 진원 깊이는 40㎞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미야코지마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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