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연예인과 밀담을…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 신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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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테이지는 연예인 등 크리에이터나 브랜드가 팬과 소통하며 지식재산권(IP)을 수익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KQ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비스테이지 팝을 이용해 글로벌 팬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와 다국적 신인 걸그룹 '엑신(X:IN)' 등이 비스테이지 팝을 통해 글로벌 팬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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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와 팬의 소통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가 사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일대일 대화 '1:1 TALK' 기능과 질의응답이 가능한 'ASK' 등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스테이지는 연예인 등 크리에이터나 브랜드가 팬과 소통하며 지식재산권(IP)을 수익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콘텐츠와 팬 커뮤니티, 멤버십 운영 등 팬덤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커머스 서비스를 통해 굿즈·콘텐츠 판매·결제·배송도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텍스트와 라이브를 아우르는 실시간 소통 서비스 '비스테이지 팝(POP)'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팝이 활성화되면 팬은 푸시 알림을 통해 빠르게 팝에 참여할 수 있고, 팝 종료 후에는 48시간 동안 다시 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팬이 1:1 TALK 이용 중 아티스트가 실시간 라이브를 켜면 아티스트에게 전화가 오는 듯한 화면이 보여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아티스트는 팬을 위해 사진을 전송할 수 있고 라이브와 텍스트 채팅 중 'ASK'로 질문을 받아 답변도 가능하다.
현재 KQ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비스테이지 팝을 이용해 글로벌 팬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와 다국적 신인 걸그룹 '엑신(X:IN)' 등이 비스테이지 팝을 통해 글로벌 팬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는 다른 플랫폼처럼 입점하는 구조가 아닌 고객사가 직접 자체 팬덤 플랫폼을 구축·소유할 수 있도록 IT 인프라를 지원하는 것"이라며 여러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아도 글로벌 팬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나눌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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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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