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트롯·발라드·힙합'이어 EDM까지 접수..."히어로에게 한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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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신곡 'Do or Die'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컷 사진을 공개하며 남신 비주얼을 뽐냈다.
16일 임영웅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뮤직비디오 세트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 훈훈한 비주얼과 그윽한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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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경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곡 'Do or Die'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컷 사진을 공개하며 남신 비주얼을 뽐냈다.
16일 임영웅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뮤직비디오 세트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 훈훈한 비주얼과 그윽한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9일 디지털 싱글 'Do or Die'를 발매했으며 신곡 공개 후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흥행 보증 수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또한, 신곡 'Do or Die'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등극,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화려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와 세대불문 누구나 매료시키는 보이스로 빠른 조회수 추이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앞서 임영웅은 Mnet '엠카운트다운'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Do or Die'와 '모래 알갱이' 무대를 최초 공개, 아이돌 뺨치는 퍼포먼스와 볼거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트로트, 발라드, 락, 힙합 등에 이어 신곡 'Do or Die'로 EDM 장르까지 도전한 임영웅의 다음 행보는 어디로 향할 것인지, 그의 한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한편, 2016년 '미워요'로 데뷔한 임영웅은 2020년 TV 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압도적인 득표율로 초대 진(1위)을 차지하면서 국민가수로 거듭났다. 중장년층에서 시작된 팬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세련된 멜로디에 매료된 젊은 층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진정한 국민가수로의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임영웅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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