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 송이따다 실종된 70대 노인…하루 뒤 구조

이상제 기자 2023. 10. 16.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에서 송이를 따다 실종된 70대 노인이 하루 뒤에 구조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5분께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2리에서 A(78)씨가 구조됐다.

신고받은 구조당국은 인력 60여명, 장비 12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 6시간 만에 A씨를 발견했다.

구조 당시 A씨는 탈진 상태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경찰서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경북 의성에서 송이를 따다 실종된 70대 노인이 하루 뒤에 구조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5분께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2리에서 A(78)씨가 구조됐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께 혼자 집 인근 야산으로 송이를 캐러 간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받은 구조당국은 인력 60여명, 장비 12대를 현장에 투입해 수색 6시간 만에 A씨를 발견했다.

구조 당시 A씨는 탈진 상태였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