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25t 화물차 화재…차량 정체 이어져

이태희 기자 2023. 10. 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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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3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면으로 향하던 25t 화물차에 불이 났다.

주행 중 타는 냄새를 맡은 화물차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소방 당국에 의해 25여 분 만에 진화됐으나, 진화 작업으로 인해 30분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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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일보DB

16일 오후 3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면으로 향하던 25t 화물차에 불이 났다.

주행 중 타는 냄새를 맡은 화물차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소방 당국에 의해 25여 분 만에 진화됐으나, 진화 작업으로 인해 30분가량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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