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목포 뒷개’ 등 지역특성살리기 사업 선정 외
[KBS 광주]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에서 전남이 전국 최다인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4억 9천 만원을 확보했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은 각 지역이 고유한 특성을 살려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전남에서는 진도군 '녹진관광지 상권 특화가 조성', 목포시 '뒷개 청춘골목 상권활성화' 등이 선정됐습니다.
목포대, 과학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국립목포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이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심화융합과정과 융합사사과정, 전공사사과정 등 3개 분야에서 총 156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전남도, 아열대 작물 재배 면적 ‘전국 1위’
농촌진흥정이 전국의 아열대 작물 재배 면적을 조사한 결과 전남이 전국의 59%인 2천 453ha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작물은 망고 등 24개 품목이고, 전남도는 아열대 작물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체험관광을 아우르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남도, 유기농 생태마을 8개소 신규 지정
전라남도가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영암 오산마을 응 도내 농촌 8곳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했습니다.
전남도는 지정된 생태마을에 대해 5억 원에 달하는 육성 사업을 펼치는 등 각종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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