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실신한 식당 직원 구조..."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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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실신한 식당 종업원을 구했다.
네티즌 A씨는 지난 13일 충남 금산 지역 카페에 '백종원 대표의 선행'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에 따르면, 백종원 대표는 전날인 12일 해당 식당에 방문했다.
A씨는 "백 대표가 심폐소생술을,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군수님은 팔다리 마사지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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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실신한 식당 종업원을 구했다.
네티즌 A씨는 지난 13일 충남 금산 지역 카페에 '백종원 대표의 선행'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자신의 아내가 해당 지역 소재 한정식집을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A씨에 따르면, 백종원 대표는 전날인 12일 해당 식당에 방문했다. 박범인 금산군수, 관광공사 본부장 등과 업무 미팅 후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긴급 상황을 맞닥뜨렸다. 식당 종업원이 갑작스럽게 쓰러진 것. A씨는 "백 대표가 심폐소생술을,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군수님은 팔다리 마사지를 했다"고 설명했다.
종업원은 곧 의식을 되찾았다. 빠른 응급 처치 덕분이었다. 그는 "119 구급대가 '선제적으로 대응을 잘해서 생명을 건졌다'고 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백종원 대표는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금산세계인삼축제 먹거리 개발에 참여한다.
<사진제공=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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