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주말엔 가성비 높은 특별한 기차 여행 떠나요!

조성란 기자 2023. 10. 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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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기차타고 가성비 높게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자.

한국철도공사와 한국관광공사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토·일에 주말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특히 특가 혜택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의 여행상품을 선보이는데,10월 여행이 있는 주말은 오는 29일로 '착한여행'이 테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여행객에게는 가성비 있는 기차여행으로 특별한 추억이 되고, 지역에는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주말 여행상품을 운영해 정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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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마지막 주 금·토·일 주말 테마여행상품 운영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주말, 기차타고 가성비 높게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자.


한국철도공사와 한국관광공사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토·일에 주말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주말 기차여행 상품은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의 '여행이 있는 주말' 캠페인과 연계해 선보이는 것이다.


특히 특가 혜택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의 여행상품을 선보이는데,10월 여행이 있는 주말은 오는 29일로 '착한여행'이 테마다. 수해 지역으로 선포된 △공주 △논산 △익산 △김제의 대표 관광 명소, 축제 등을 연계해 완연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 코스로 구성했다. 


이어 ▲11월 야간여행, ▲12월 해돋이, ▲내년 1월 레저스포츠와 ▲2월에는  웰빙을 테마로 한 상품을 준비한다. 


상품가격은 출발 지역과 구성에 따라 다르며, 당일 여행은 최소 2만 5,000원부터, 1박 2일은 9만 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하는 렌터카와 숙박, 레저스포츠 할인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이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상품 예약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 '대한민국 구석구석-여행이 있는 주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여행객에게는 가성비 있는 기차여행으로 특별한 추억이 되고, 지역에는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주말 여행상품을 운영해 정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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