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확산도 기술 덕분"...K-엔터테크 서밋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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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미디어랩은 인디애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부경대학교와 함께 2023 K-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서밋을 오는 20일(현지시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엔터테크 서밋은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한국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플랫폼과 기업이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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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다이렉트미디어랩은 인디애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부경대학교와 함께 2023 K-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서밋을 오는 20일(현지시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엔터테크 서밋은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한국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플랫폼과 기업이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행사다. 한국과 미국 동서부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열린다.
이 행사는 코코와, 아시아앤, 비상교육, 홈초이스, ODK, EBS미디어, MBC아메리카, SBS인터내셔널, 한국케이블TV협회, TRA, 차이창,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등이 후원한다.
이 자리는 K-콘텐츠의 부가 가치를 높이고 해외에 더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테크놀로지 바탕의 플랫폼이 콘텐츠의 확산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 고려됐다.
이 행사를 기획한 다이렉트미디어랩은 “K-콘텐츠에게 필요한 것은 K-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와 플랫폼”이라며 “테크놀로지의 도움이 없다면 우리의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오디언스에 제대로 된 매력을 어필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에서는 K콘텐츠의 대한 시각에서 이를 글로벌에 전달하는 플랫폼과 기술, 기업이 함께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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