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 ISU 월드컵 1차 대회 출전 위해 15일 출국 

조영준 기자 2023. 10. 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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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캐나다에서의 1차 대회 종료 후, 이어서 진행되는 월드컵 2차 대회 ISU 사대륙 쇼트트랙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미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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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개최된 2023~2024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와 2차 선발대회를 통해 16명(남자 8명, 여자 8명)의 선수가 이번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ISU 월드컵 대회에는 12명의 국가대표 선수가(남여 각 6명) 출전한다.

올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개최되는 6차 대회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특히 이번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표팀은 캐나다에서의 1차 대회 종료 후, 이어서 진행되는 월드컵 2차 대회 ISU 사대륙 쇼트트랙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미국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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