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의약품 이커머스 1위 블루엠텍 IPO…“토탈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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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약품 이커머스 1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블루엠텍이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
2015년 설립된 블루엠텍은 전문의약품 이커머스부터 물류, IT까지 사업을 하고 있다.
블루엠텍은 2018년 온라인 의약품유통플랫폼 블루팜코리아의 고도화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랐다.
블루엠텍은 동네 병·의원 3만4900여 곳 중 2만7400곳이 가입한 국내 의약품 이커머스 1위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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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국내 의약품 이커머스 1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블루엠텍이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
블루엠텍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공모주식 수는 140만주이며 전량 신주다. 공모 예정가는 1만5000~1만9000원이다. 오는 31일부터 5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이어 내달 9~10일 일반청약을 거쳐 내달 28일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과 키움증권(039490)이다.
블루엠텍은 2018년 온라인 의약품유통플랫폼 블루팜코리아의 고도화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랐다. 블루엠텍은 동네 병·의원 3만4900여 곳 중 2만7400곳이 가입한 국내 의약품 이커머스 1위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블루엠텍 관계자는 “원내 의약품의 주문 및 재고관리, 추천 서비스 등 IT 기술을 접목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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