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콘서트 티켓 불법 거래에 분노 "가만 안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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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이 콘서트 티켓 불법 거래에 대해 분노했다.
강민경은 16일 자신의 SNS에 "이번 공연에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강민경은 감사를 표하면서도 "오래 기다려준 우리 팬들 그리고 선량한 관객분들에게 받은 몹쓸 암표상들 관련 제보글을 보며 너무너무 속상하고 미안했다. 앞으로 더더더 더 많이 신경 쓰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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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콘서트 티켓 불법 거래에 대해 분노했다.
강민경은 16일 자신의 SNS에 "이번 공연에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다비치 콘서트 티켓 예매가 진행됐다. 공연은 5분 만에 매진됐다.
이에 강민경은 감사를 표하면서도 "오래 기다려준 우리 팬들 그리고 선량한 관객분들에게 받은 몹쓸 암표상들 관련 제보글을 보며 너무너무 속상하고 미안했다. 앞으로 더더더 더 많이 신경 쓰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으로 거래되는 티켓들 꼭꼭 제보해 달라. 여러분의 제보로, 그들이 거머쥔 표는 취소된다. 가만 안 둘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다비치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약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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