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기업인들, 수원경제 재도약 위해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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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 수원지역 기업인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수원상공회의소는 16일 수원특례시와 함께 수원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통한 수원경제의 재도약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이 국가경제 성장의 주력으로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기업간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제1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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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 수원지역 기업인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수원상공회의소는 16일 수원특례시와 함께 수원지역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통한 수원경제의 재도약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이 국가경제 성장의 주력으로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기업간 네트워크를 활성화 하기 위한 ‘제1회 수원시 기업인의 날’을 개최했다.
수원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비롯해 대학과 금융기관, 펀드운용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수원시중소기업인대상 시상식과 기업 상생메시지 전달, 기업상생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수원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수원지역 기업인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와 함께 수원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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