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젠, ’2023 한글문화산업전시회’ 참가···음성질문 'AI노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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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엘젠(대표 김남현)은 자사의 음성대화 및 기록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A 노트(AI INote)'를 중심으로 이달 4~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한글문화산업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엘젠은 'AI Note'의 기존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기능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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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엘젠(대표 김남현)은 자사의 음성대화 및 기록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A 노트(AI INote)’를 중심으로 이달 4~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한글문화산업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엘젠은 'AI Note'의 기존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기능도 추가했다. 'AI Note'의 기반이 되는 오픈AI의 챗GPT가 성능을 개선하고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론칭함에 따라 이를 반영했고 처리 속도도 2배 이상 향상했다. 또 단어 처리량 확대에 따른 문맥 추론 능력 향상과 ‘이미지 생성’ 기능 추가 등의 기능 업데이트도 수행했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앱 무료 이용권 및 F&B 프렌차이즈, 백화점 상품권 증정 이벤트 등 애플리케이션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 전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남현 엘젠 대표는 “우리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술 장벽에 가로막힘 없이 함께 발전하는 세상을 꿈꾼다"면서 "이를 위해 일반인의 편의를 고려한 기획 뿐 아니라 시각장애인이나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앞으로도 원천기술인 GPT의 기술적 진일보를 빠르게 적용해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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