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용 전 대법원장 후보자, 사법연구 업무로 복귀

백인성 2023. 10. 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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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용 전 대법원장 후보자가 서울고등법원으로 복귀해 연구 업무를 수행합니다.

대법원은 이 전 후보자가 내일(17일)부터 서울고등법원 연구법관으로 발령받은 뒤 연말까지 사법연구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앞서 이 전 후보자는 서울고법 부장판사에서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됐지만, 지난 6일 국회에서 35년 만에 임명 동의안이 부결돼 대법원장에 임명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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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용 전 대법원장 후보자가 서울고등법원으로 복귀해 연구 업무를 수행합니다.

대법원은 이 전 후보자가 내일(17일)부터 서울고등법원 연구법관으로 발령받은 뒤 연말까지 사법연구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앞서 이 전 후보자는 서울고법 부장판사에서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됐지만, 지난 6일 국회에서 35년 만에 임명 동의안이 부결돼 대법원장에 임명되지 못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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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성 기자 (isba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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