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농협 인천서 ‘청도반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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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이 인천에서 '청도반시' 홍보에 나섰다.
청도농협은 14일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이 주관한 '2023년 로컬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지역 특산물 '청도반시' 소비 촉진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청도농협 임직원과 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원 등 10여명은 인천 단봉초등학교 행사장에 마련한 판매 부스에서 반시와 감말랭이, 고추부각, 대추 등 지역 특산물을 전시·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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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농협(조합장 이재희)이 인천에서 ‘청도반시’ 홍보에 나섰다.
청도농협은 14일 검단농협(조합장 양동환)이 주관한 ‘2023년 로컬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지역 특산물 ‘청도반시’ 소비 촉진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청도농협 임직원과 여성대학 총동창회 회원 등 10여명은 인천 단봉초등학교 행사장에 마련한 판매 부스에서 반시와 감말랭이, 고추부각, 대추 등 지역 특산물을 전시·판매했다.
두 농협은 지난해 자매결연을 하고 농산물 판매, 일손돕기 등 활발한 교류 활동으로 도농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이재희 조합장은 “씨 없는 감 ‘청도반시’를 도시 소비자에게 알릴 좋은 기회였다”며 "협동조합 간 협동으로 도농상생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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