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내 생일마다 母가 해줬던 약밥 만들어줘" ('노필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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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공개연애 중인 마이큐의 약밥 케이크 선물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김나영은 마이큐가 김나영의 생일마다 약밥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우리 엄마가 이 약밥을 밥솥에다 만들었던 기억이 나더라. 그래서 (마이큐에게) '우리 엄마가 그런 것을 해줬다' 이렇게 말했더니 엄마 생일마다 약밥을 만들어 주는 거다. 멋지지?"라고 신우와 이준에게 설명하며 마이큐의 사랑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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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공개연애 중인 마이큐의 약밥 케이크 선물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선 ‘제주도 여행도 가고 깜짝 생일파티도 한 요즘 나영이네 브이로그 소영이 이모도 만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과 함께 김나영의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겼다. 이날 김나영의 남자친구인 마이큐는 신우와 이준이 김나영을 위해 생일 카드를 적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이준이는 “저희 엄마 생일이라 지금 그림 그려주고 있어요”라고 말했고 마이큐는 “편지를 그리고 계신건가요?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엄마에게 생일이니까 한 마디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준이는 “생일 축하해. 엄마 사랑해”라며 카메라를 향해 뽀뽀까지 더하며 귀여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신우 역시 생일 카드를 그리며 한껏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김나영의 생일 당일, 마이큐는 촛불이 켜진 약밥 케이크를 든 신우 이준과 함께 나영의 방을 찾았다.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와 함께 두 아들과 연인 마이큐의 축하를 받은 김나영은 감동 받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나영은 박수를 치며 “최고야”를 외쳤고 이내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김나영은 “고마워 사랑해. 너무 행복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아이들과 마이큐가 준비한 생일선물을 개봉한 김나영은 운동화 선물에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엄마표 격한 뽀뽀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마이큐가 직접 만든 약밥 케이크를 시식한 김나영은 “진짜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김나영은 마이큐가 김나영의 생일마다 약밥을 만드는 이유에 대해 “우리 엄마가 이 약밥을 밥솥에다 만들었던 기억이 나더라. 그래서 (마이큐에게) '우리 엄마가 그런 것을 해줬다' 이렇게 말했더니 엄마 생일마다 약밥을 만들어 주는 거다. 멋지지?”라고 신우와 이준에게 설명하며 마이큐의 사랑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이큐와 신우, 이준에게 “너무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나영의 노필터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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