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장애인 일자리 지원 넓힌다

김서연 2023. 10. 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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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지원 정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운영 중인 사내 장애인 미술작가 채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장애인고용공단이 신규로 운영하는 장애인 근로자 업무용 공간 지원 정책인 '가치일 센터' 시범 운영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현대엔지니어링 미술작가 작업장은 '가치일 센터'로 지정,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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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협약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열린 장애인 일자리 지원 정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에서 김기효 현대엔지니어링 경영지원사업부장(왼쪽)과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지원 정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운영 중인 사내 장애인 미술작가 채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장애인고용공단이 신규로 운영하는 장애인 근로자 업무용 공간 지원 정책인 '가치일 센터' 시범 운영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현대엔지니어링 미술작가 작업장은 '가치일 센터'로 지정, 운영한다. 직무지도원 배치, 시설장비 지원금 지원, 업무시스템 지원, 업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등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근로 환경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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