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차서원 득남, 부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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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37) 차서원(32) 부부가 득남, 부모가 됐다.
16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엄현경이 최근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2019년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웠다.
엄현경이 출산할 때 곁을 지키며 득남의 기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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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엄현경이 최근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이어 “엄현경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차서원이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하던 중 지난 6월 두 사람의 결혼 및 혼전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2019년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사랑을 키웠다.
이후 차서원은 출퇴근하는 상근예비역으로 전환돼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엄현경이 출산할 때 곁을 지키며 득남의 기쁨을 함께했다. 군 복무를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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