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장 "설계·시공·감리업체 선정권한, 조달청 등에 넘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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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사장은 부실 공사 사태로 드러난 전관예우 문제와 관련해 설계, 시공, 감리 등 업체의 선정 권한을 LH에서 분리하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관 문제와 관련해서는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고 제도적으로 해결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판단한다며 설계, 시공, 감리 등을 조달청 등 전문 기관에 이첩하면 LH가 전관 문제로부터 좀 자유롭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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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사장은 부실 공사 사태로 드러난 전관예우 문제와 관련해 설계, 시공, 감리 등 업체의 선정 권한을 LH에서 분리하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관 문제와 관련해서는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고 제도적으로 해결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판단한다며 설계, 시공, 감리 등을 조달청 등 전문 기관에 이첩하면 LH가 전관 문제로부터 좀 자유롭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누적된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 대해서는 조직 개편이나 인력 감축의 문제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이 있게 고민해서 별도 보고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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