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금·토·일 '착한여행' 테마 여행상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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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매달 마지막 금·토·일요일에 주말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이에 코레일은 내년 2월까지 특가 혜택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의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여행객에게는 가성비 있는 기차여행으로 특별한 추억이 되고, 지역에는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주말 여행상품을 운영해 정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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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매달 마지막 금·토·일요일에 주말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상품은 한국관광공사가 새롭게 추진하는 '여행이 있는 주말' 캠페인과 철도 여행을 연계해 국내 여행을 권장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코레일은 내년 2월까지 특가 혜택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의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오는 29일까지는 '착한여행'을 테마로 수해 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공주와 논산, 전북 익산, 김제의 대표 관광 명소와 축제 등을 연계한 여행 코스로 관광객을 반긴다.
향후 여행 코스는 레저스포츠와 웰빙 등을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다.
상품가격은 출발 지역과 구성에 따라 다르며, 당일 여행은 최소 2만 5000원, 1박 2일은 9만 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하는 렌터카와 숙박, 레저스포츠 할인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이용하면 더욱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상품 예약은 관련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하면 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여행객에게는 가성비 있는 기차여행으로 특별한 추억이 되고, 지역에는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주말 여행상품을 운영해 정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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