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높이뛰기 기대주 최진우

안홍석 2023. 10. 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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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육상 높이뛰기 기대주 최진우(18·울산스포츠과학고)는 16일 전남 목포경기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고등부 결선에서 2m10을 넘으며 금메달을 따냈다.

최진우는 세계적인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의 뒤를 이을 선수로 큰 기대를 모으는 유망주다. 2023.10.16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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