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팬들과 약속 지킨다…내달 팬미팅 연다

[서울=뉴시스] 다음달 팬미팅 개최하는 가수 손태진. (사진=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2023.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가수 손태진이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16일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손태진이 오는 11월 단독 팬미팅을 연다.

앞서 손태진은 지난 8월 우승자 특전곡 참 좋은 사람 발매 기념 네이버 나우 스페셜 라이브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참 좋은 사람'이 바이브 트로트 차트 20위 안에 들 경우 팬미팅을 열겠다"는 신곡 공약을 내세웠다.

이후 손태진의 '참 좋은 사람'은 바이브 트로트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약속을 지키게 됐다.

뉴에라프로젝트는 "꾸준히 '참 좋은 사람'을 꾸준히 사랑해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한 자리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들과 솔직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토크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예고했다.

최근 MBN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1일 진행되는 MBC 'TV 예술무대' 특별 공개방송 MC 출연 소식을 알렸다.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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