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가입하니, KTX 타러갔다 대접받네…코레일유통, 커피 30% 할인

[사진제공=코레일유통]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와 함께 올해 말까지 철도역사 직영 커피점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철도역사 내 ‘카페스토리웨이’, ‘트리핀’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야놀자 앱을 설치하고 신규 회원에 가입하면 아메리카노를 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기존 야놀자 회원도 QR코드를 인증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받을 수 있는 매장은 14개 곳으로 용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등 전국 주요역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