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서울에 괴산관광 홍보관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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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강남역과 성수역 인근에 '자연특별시 괴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용산구 이태원, 종로구 서촌에서 팝업 스토어인 괴산상회를 운영해 1만6000여 명이 방문했다.
괴산군재향군인회 김대진씨 등 5명이 충북도지사와 군수, 재향군인회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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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 강남역과 성수역 인근에 ‘자연특별시 괴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강남역 홍보관은 13일 개장해 다음 달 25일까지 45일간, 성수역 홍보관은 18일 문을 열어 다음 달 1일까지 15일간 각각 운영한다.
카페 한쪽 편 공간에 괴산관광 관련 홍보물을 전시한다.
괴산카카오채널 추가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괴산 홍보 글 게시 확인 후 제작한 티셔츠와 키프링 등을 제공한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용산구 이태원, 종로구 서촌에서 팝업 스토어인 괴산상회를 운영해 1만6000여 명이 방문했다.
◇71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열려
71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이 16일 괴산문화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괴산군재향군인회(회장 김학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창설 71주년을 기념하고 회원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에 헌신한 회원들의 화합과 안보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 안보’를 주제로 허태응 박사의 안보 강연이 진행됐다.
괴산군재향군인회 김대진씨 등 5명이 충북도지사와 군수, 재향군인회장 표창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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