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은 '5등급', 선택과목은 폐지... 2028 대입제도 개편 내용은? [영상]
한소범 2023. 10.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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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2028 대입제도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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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h알파’는 단편적으로 전달되는 이야기들 사이의 맥락을 짚어주는 한국일보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활자로 된 기사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때, 한국일보 유튜브에서 ‘h알파’를 꺼내보세요.
교육부가 올해 중2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10일 발표했다. 현행 고교 내신 9등급 상대평가를 5등급 절대·상대평가 병행으로 바꾸고 수능은 선택과목 폐지, 통합형 과목 체계를 도입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내신 부담을 완화하고 수능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해소한다는 취지다. 그러나 내신 상대평가가 병행될 경우 과목 선택형 제도인 고교학점제 취지가 무색해지고 수능 변별력 저하로 대학별 고사가 강화돼 입시 부담이 되레 가중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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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권준오 PD jeune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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