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더뷔페' 11월 리뉴얼 오픈

조민욱 기자 2023. 10.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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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를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으로 자리를 옮겨 11월3일 확장 리뉴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더뷔페 확장 리뉴얼은 높은 수준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미식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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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커힐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를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으로 자리를 옮겨 11월3일 확장 리뉴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더뷔페 확장 리뉴얼은 높은 수준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미식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새롭게 오픈하는 더뷔페는 한강 전망과 어우러지는 350석 규모의 넓은 공간을 갖췄다. 또한 시그니처 메뉴를 강화하고 오픈 키친 형태의 그릴 섹션을 특화한다. 

F&B 대표 레스토랑인 금룡 · 델비노 · 온달 및 국내 최초의 호텔 내 김치연구소인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연구소와 협업하는 등 워커힐 헤리티지 메뉴 또한 다양하게 제공한다.

더뷔페는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랍스터를 활용한 메뉴를 처음 선보인다. 캐비아를 곁들인 '랍스터 비스크 수프(Lobster Bisque Soup with Scallop & Caviar)'를 주중 석식 및 주말 중 · 석식 뷔페 이용 고객에게 웰컴 디시로 제공한다.

그릴 섹션에서도 세계 최대 랍스터 수입 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랍스터 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양식 코너에서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델비노의 정통 시그니처 메뉴였던 랍스터 파스타를 제공한다.

오픈 키친 형태로 라이브 쿠킹의 생동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릴 섹션 메뉴는 보다 다양해지고, 세계 각국의 트렌디한 고메 푸드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카빙 방식으로 프렌치 스타일의 로스트 비프, 토마호크 스테이크, 우대갈비, 비비큐 폭립 등도 제공한다. 시그니처 LA갈비와 양갈비, 전복, 왕새우 등은 다양한 국가의 정통 스타일로 특화해 계절 및 프로모션에 따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의 샤퀴테리, 스페인 북부지방에서 공수한 하몽, 이탈리아 로마의 '3대 젤라또'로 알려진 '지파시(G. Fassi) 젤라또' 등의 다양한 고메 푸드 또한 고객의 미식 경험을 높인다.

현몽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괄은 "새롭게 리뉴얼 하는 더뷔페는 F&B 노하우에 기반해 모든 메뉴를 세심하게 설계한 뷔페 그 이상의 파인 다이닝"이라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많은 분들이 만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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