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우리 경제 영향은?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글로벌 경제에 큰 변수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하마스의 무력충돌로 인해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졌는데요.
우리 경제에 미칠 파장은 무엇일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지난 주말 UN이 이스라엘 가자 주민 110만 여명에게 남쪽으로 이동할 것을 통보했습니다.
무력충돌이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우선 현지 상황과 더불어 우리 교민들의 안전이 걱정입니다,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우리 교민은 물론이고, 이스라엘은 우리 기업들도 진출해있습니다.
이스라엘 현지 우리 기업과 관련 산업들에 미치는 영향이 적잖을 듯한데요,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무력 충돌이 일어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은 주요 산유국은 아닙니다.
한데 국제유가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시각이 있는데요.
원유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과 변동성이 확대될거라는 분석이 혼조되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긴축, 중국 경제 위기 등 상황에서 이번 중동 사태까지 겹치면서 금융시장에도 어떤 파급효과를 미칠지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로 인한 중동 위기가 국제 금융시장에는 어떻게 반영되고 있나요?
임보라 앵커>
이번 중동사태가 여전히 확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고 유가-금융시장 변동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정부도 수출-물가-에너지 점검을 위한 24시간 대응체계에 나섭니다.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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