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제결핵연구소 오송 이전 투자협약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10.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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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16일 청주 오송으로 이전하는 국제결핵연구소와 3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 있는 이 연구소는 오는 2030년까지 청주 오송첨단산업복합단지 내 1만 300여㎡ 부지에 사무동과 실험동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투자 규모 확충과 지역 인재 우선 채용 등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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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16일 청주 오송으로 이전하는 국제결핵연구소와 3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경남 창원에 있는 이 연구소는 오는 2030년까지 청주 오송첨단산업복합단지 내 1만 300여㎡ 부지에 사무동과 실험동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투자 규모 확충과 지역 인재 우선 채용 등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2005년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결핵연구소는 결핵 퇴치는 물론 감염병 백신·치료·진단 분야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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