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의대 증원 막판 고심...의협 "총력 대응"

YTN 2023. 10. 16. 17: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 이스라엘, 이집트가 8시간 동안 민간인 통행을 위한 일시 휴전에 합의한 거로 알려졌지만, 이스라엘이 곧장 부인하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이 잇따라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긴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 이번 주로 예상됐던 의대 정원 확대 방안 발표를 앞두고 정부가 '증원 규모' 등을 막판 고심 중입니다. 의료계는 일방적으로 발표할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국민의힘이 사무총장에 TK 재선 이만희 의원 등 선거 참패로 일괄 사퇴한 임명직 당직자 후임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당정관계를 주도하겠다며 '할 말은 하는 여당'을 예고했습니다.

■ 검찰이 백현동 의혹에 이어 위증교사 혐의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또 한 번 재판에 넘겼습니다. 현 정부 들어서만 네 번째 기소인데, 민주당은 정적 죽이기 끝판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 이달 말까지였던 유류세 인하 조치가 연말까지 연장됩니다. 중동 사태로 들썩이는 국제 유가가 물가상승률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낮 동안 쾌청한 날씨를 보였지만 저녁 퇴근길부터는 찬 바람이 몰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 8도 등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