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 프로야구 삼성 단장 선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프로야구 삼성이 이종열 아시안게임 대표팀 수석코치를 새 단장에 선임했습니다.

이종열 단장은 지난 91년부터 2009년까지 LG에서 선수생활을 한 뒤 LG 코치와 해설위원, 대표팀 코치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 단장은 선수 육성에 초점을 맞춰 지속 가능한 강팀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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