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 타이어 상태 데이터로 실시간 수집…`스마트 타이어 솔루션`, 美서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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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지난 11∼1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 스타트업 피칭 오프라인 부문에서 반프(BANF)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조달청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등이 조달기업과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제공과 미국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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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지난 11∼1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 스타트업 피칭 오프라인 부문에서 반프(BANF)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조달청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등이 조달기업과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제공과 미국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대회에는 320개사가 신청했으며, 이 중 예선과 본선을 거친 10개사가 결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반프는 차량과 도로의 유일한 접지면인 타이어 내부 감지장치에서 수집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통해 타이어 이상 여부, 도로 노면 상태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을써, 차량 운영의 최적 조건을 제공하는 '스마트 타이어 솔루션'을 출품해 최종 우승을 거머졌다. 반프는 우승과 함께 상금 1만5000달러를 받았다.
김윤상 조달청장은 "이번 대회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정부가 지원하는 좋은 사례로, 앞으로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확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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