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 인형 같은 딸 사진 공개…♥다니엘 튜더 붕어빵

임현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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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사랑스러운 딸을 공개했다.

임현주는 10월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의 이름은 지혜로운 암컷 사자, 아리아. 네 눈이 얼마나 반짝반짝한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현주, 다니엘 튜더 부부를 쏙 빼닮은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인형 같은 깜찍함이 미소를 유발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신생아 눈이 이렇게 큰 거 실화" "왜 제가 눈물이 나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 2일 첫 아이 일월이(태명)를 품에 안았다.(사진=임현주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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