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구례 '동편소리축제' 판소리·고수 214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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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동편제의 고장'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열린 동편소리축제 대상에 강나루(37.여.
전주)씨가 판소리 부문 명창부 대상(대통령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전남 구례군 동편소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성현) 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구례동편소리축제 및 제27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를 개최했다.
김순호 군수는 "동편제 판소리의 본향인 우리 구례군에서 매년 구례동편소리축제와 전국 단위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어 매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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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례)=박대성 기자] 판소리 '동편제의 고장'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열린 동편소리축제 대상에 강나루(37.여.전주)씨가 판소리 부문 명창부 대상(대통령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고수 부문 명고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김정현(22.광주) 씨가 받아 각각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이번대회는 판소리 부문 136명, 고수 부문 78명 포함해 총 214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전남 구례군 동편소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성현) 에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구례동편소리축제 및 제27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를 개최했다.
김순호 군수는 “동편제 판소리의 본향인 우리 구례군에서 매년 구례동편소리축제와 전국 단위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어 매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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