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 충남 상생 협약 "종교 성지 순례 연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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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충남도가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도는 16일 전북도청에서 충남도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두 지역의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민선 8기 들어 전북도는 경기도, 경기 수원시와 잇따라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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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충남도가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도는 16일 전북도청에서 충남도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두 지역의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과 충남은 '백제역사문화권 활성화 및 종교 성지 순례 연계화' 등을 담은 공동 합의문을 채택했다.
이를 기반으로 문화, 관광, 농업, 에너지, 사회간접자본, 현안 사업 등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협약서는 △백제역사문화권 활성화 △관광자원 상호 홍보 및 약초산업 △수소 및 에너지 산업 △초광역 인프라 확충 협력 등을 담았다. 상생 발전을 위한 협의체도 구성한다.
김관영 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해안과 금강으로 이어진 두 광역지자체의 공동 번영과 발전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민선 8기 들어 전북도는 경기도, 경기 수원시와 잇따라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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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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