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식품수출협의회, 24~25일 도쿄 바이어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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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식품수출협의회는 오는 24~25일 일본 도쿄 교통회관에서 '2023 한국 전통식품 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한국의 우수한 전통식품을 일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의회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한국의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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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식품수출협의회는 오는 24~25일 일본 도쿄 교통회관에서 ‘2023 한국 전통식품 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담회는 한국의 우수한 전통식품을 일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의회 회원사 21개사의 전통식품을 홍보하고, 금정전통장류, 뚝배기식품, 옹고집, 성진식품, 아리울현푸드, 사임당푸드 등 해외 마케팅 담당자가 참가해 일본 식품 바이어와 이틀간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협의회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한국의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국내 회원사를 위한 ‘일본시장 진출 가이드북’을 제작해 일품시장의 규모와 트렌드, 소비자 특성 등의 분석 자료와 한국전통식품 사업자를 위해 일본 식품시장 진출을 위한 인증과 통관 절차, 현재 우리나라의 농림수산식품 수출 현황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한국의 전통식품이 일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전통식품의 해외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김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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