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 피부 저자극 프리미엄 기저귀

김효혜 기자(doubleh@mk.co.kr) 2023. 10. 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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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오브 네이처' 출시

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민감한 피부를 지닌 아기를 위한 새로운 프리미엄 기저귀 '터치 오브 네이처' 팬티형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터치 오브 네이처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 및 유럽 '스킨 헬스 얼라이언스(SHA)' 검토를 완료해 자극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아기의 팔과 다리 등이 닿는 기저귀 겉커버에도 프리미엄 코튼을 함유해 한층 더 부드러운 감촉을 더했다.

팸퍼스만의 독보적 기술력으로 완성된 '1초 흡수층' 기능도 적용됐다. 팸퍼스 역사상 가장 빠른 흡수층 덕분에 기저귀 내부의 축축함을 빠르게 잡아내는 동시에 보송함을 최대 12시간 유지할 수 있다.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축축함으로 인한 피부 자극도 방지해줘 피부가 연약한 아기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팸퍼스는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최우선시하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기술력뿐만 아니라 제품 안전성도 놓치지 않고 있다. 향료, 파라벤, 벤질벤조에이트 등 7가지 성분을 제조 공정 중 첨가하지 않고, 매일 엄격한 품질 확인 단계를 거쳐 통과된 제품만을 판매한다.

실제로 팸퍼스는 제조시설 내 500개 이상의 센서를 통해 기저귀를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250가지 이상의 측정과 900번 이상의 절차를 1분마다 진행한다.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기저귀들은 별도로 분리해 원재료로 재사용하거나 에너지화하는 등 폐기물 감축을 위한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또 팸퍼스는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환경까지 고려해, 원료 수급부터 제조, 포장, 유통, 사용 후 폐기까지 제품의 단계별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가고 있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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