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더 싸다" 신세계 아울렛 '슈퍼 토요일'
750개점 참여 … 5년만에 부활
신세계사이먼이 오는 21~22일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할인전을 개최한다.
'슈퍼 새터데이 리턴즈(Super Saturday Returns)'란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규모 바겐세일전이다. 신세계사이먼은 2014~2018년 매해 11월 '슈퍼 새터데이'를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 행사는 10월로 앞당겨 진행한다. 해외 명품부터 컨템퍼러리·스포츠·아웃도어·골프·키즈·리빙 등 전 카테고리 750여 개 입점 브랜드에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과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전 지점에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띠어리·르베이지·구호, LF의 닥스·이자벨마랑·질스튜어트, 코오롱FnC의 럭키슈에뜨·슈콤마보니·쿠론 브랜드 등에서 자체적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아디다스, 언더아머, 골프존마켓, 빈폴, 헤지스, 라코스테, 플레이키즈-프로, 오프라벨, 네파 키즈 등도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폴로 랄프 로렌에서는 삼성·신한카드로 40만원 이상 결제 시 구매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60여 개 럭셔리 브랜드를 합리적 가격에 살 수 있다. 버버리, 지방시, 페라가모, 아크네 스튜디오 등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는 추가 할인을 해준다. 22일까지 열리는 메종 마르지엘라 팝업 스토어에서는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상품을 준비했다. 이 밖에 파주·시흥·부산 등 각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특색을 살린 행사를 전개한다.
부산 '디저트 티니핑 페스타', 시흥 '국캐대표 컬러풀 페스타', 여주 '프리미엄 캠핑쇼' 등 즐길거리도 다양하다. 기간 중 삼성·신한카드로 100만원 이상을 구입하면 금액대별로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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