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서비스 경쟁력 산실 ‘2023 기술경진대회’ 개최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10. 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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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드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가 지난 12일 포드코리아 트레이닝 센터(경기도 평택)에서 ’2023 포드 기술경진대회(2023 Ford Technical Skills Competition)’를 개최했다.

포드 기술경진대회는 포드코리아가 고객에게 경쟁력 높은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다섯 번째 열렸다.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 소속 테크니션들이 참여해 기술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교류 증진을 도모한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104명의 테크니션을 대상으로 포드 차량의 첨단 기능 및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및 이해도에 대한 이론 테스트를 걸쳤다.

이 중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9명의 테크니션들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는 포드의 기술 매뉴얼 및 전용 장비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 프로세스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했다.

최우수상은 선인자동차의 김진우 테크니션이 받았다. 이한모터스의 박준석 테크니션, 프리미어모터스의 김태형 테크니션이 2위,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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