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기업·참수리사랑, 경남경찰청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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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16일 현동기 건일기업 대표와 박노아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운영위원장을 초청해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에 대한 장학금 및 범죄 피해자 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건일기업은 경남경찰청 소속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장학금과 범죄 피해자 지원금 명목으로 총 3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중 1천500만원은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장학금으로 참수리사랑에, 나머지 1천500만원은 범죄 피해자 지원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지정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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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경찰청은 16일 현동기 건일기업 대표와 박노아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운영위원장을 초청해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에 대한 장학금 및 범죄 피해자 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건일기업은 경남경찰청 소속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장학금과 범죄 피해자 지원금 명목으로 총 3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중 1천500만원은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장학금으로 참수리사랑에, 나머지 1천500만원은 범죄 피해자 지원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각각 지정 기부했다.
이에 박누리 참수리사랑 운영위원장도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경남경찰청은 오는 21일 경찰의 날에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18명에게 총 2천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경찰청은 건일기업, 참수리사랑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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