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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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지난 14일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호쿠토시 카미무마 에이지 시장, 관람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산정호수 명성산 일원에서 진행되며 포천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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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지난 14일 개막했습니다.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호쿠토시 카미무마 에이지 시장, 관람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개막식은 1950년대까지 명성산에 거주했던 화전민을 모티브로 행렬과 혼불의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산정호수 명성산 일원에서 진행되며 포천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억새꽃 축제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 가을 축제이자 지역 주민 스스로 준비한 자부심의 축제"라며 "시민 모두 소통과 신뢰로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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